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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활동이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교육위원회 이강호 의원은 ‘2016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대해 교육과학연구원에 교육정책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연구과제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제갈원영 의원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종인 의원은 중학교 성교육시간에 일부 학교에서 오래된 영상물을 보여주거나 자극적이 내용으로 교육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학생 성교육시간에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종우 의원은 ‘2016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대해 누리과정 예산 집행 현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승희 의원은 학교 안전 사각지대 CCTV통합 관제 센터 운영이 인천 관내 모든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지 않다며, 현장의 의견을 들어 종합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환 의원은 원도심이 아닌 청라국제도시가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된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용덕 의원은 인천도시공사 행정적 과외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해 인천시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