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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허준 의원은 2016년도 규제개혁추진단 주요업무보고서에서 푸드트럭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시책이나 실질적 규제가 많다고 말하고 위치선정이 중요하다며 생색내기가 아닌 실질적 효과가 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신영은 의원은 규제개혁추진단의 해당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며, 푸드트럭이 기존 자영업자와의 마찰이 없도록 장소선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의원은 2016년도 시민소통담당관실 주요업무보고에서 사업추진 시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합의가 먼저 이루어져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부서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용범 의원은 2016년도 재정기획관실 주요업무보고에서 공기업의 2015년 경영평과 결과에 대해 묻고, 정확한 경영평가로 부채를 줄이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2016년도 소방본부 주요업무보고에서 유일용 의원은 배전판 점검, 전기배선 정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차준택 의원은 관내에서 중요한 사고가 있을시 해당 지역구 의원에게 사고사항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인천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감정평가업자 선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