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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이한구 의원은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장애인활동보조기관 운영비 규정이 변경사항과 주간보호 시설의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병건 의원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에서 비활성화 되고 있는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시 뷰티사업 등을 연계하여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또한 임정빈 의원은 인청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에서 인천시티투어 버스 이용객 저조에 대한 보도를 들어 개선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계자 의원은 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의 어려움을 말하여 센터와 구직자가 공동으로 공격적으로 취업창출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에서 최만용 의원은 정원과 현원의 차이를 들어 운영상에 문제와 정원 조정에 대해 물었습니다.
또한 박영애 의원은 인천아트플랫폼, 근대문학관 등에 방문객을 위한 시설안내 표지만 설치 등 시설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사업 민간위탁동의안’,‘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관 민간위탁동의안’을 원안가결하고,‘인천광역시 여성발전기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 하였으며,‘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