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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훼손지 복구에 관한 내용을 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린벨트 훼손·개발하는 건 그만큼 녹지가 없어지는 것이기에, 임야 등에 무분별하게 무허가로 개발된 훼손지를 일부라도 복구하라는 취지이며, 서운산업단지의 경우도 훼손지를 복구하고 있는데, 도시계획 등으로 공원으로 조성할 수 없는 곳은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의 훼손지 개발대상지역보다 새롭게 변경된 곳이 더 훼손이 심각한 곳인지 물었습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청소년 단위사업 위탁연장 동의안을 원안동의 하며 청소년은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서 기성세대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인천광역시 마약류 폐해 예방 지원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최근 마약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공항, 선박, 우편물 등을 이용한 마약취급이 많아지고 있고, 전국민적 홍보가 필요한데, 예산의 변동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예산 보완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