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산업경제위원회

-제22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김진규 위원은 인천환경공단 자본금 증액 동의안을 원안가결하며, 2014년 부채가 급증한 원인에 대해 물었습니다.

오흥철 위원은 2016년도 환경녹지국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정가결하며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가 하는일에 대해 물었고, 이어 김정헌 의원은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하는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유제홍 위원은 2016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안을 수정가결하며 송도컨벤시아 운영예산이나 경원재 한옥호텔 시공비 관련 적자를 예상 한 것이냐고 물었고, 예산사용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박병만 위원은 2016년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수정가결하며 민간위탁 사업비의 증가 사유와 리모델링 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물었습니다.

정창일 위원은 2016년도 농업기술센터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원안가결하며 병해충예찰진단 운영과 관련해 기기 및 장비 등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지 물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이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조기예방체계를 마련해 병해충 발생 시 농민에게 신속히 처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안영수 위원은 2030년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과 관련해 장기미집행시설 해제시점에 대해 묻고, 이는 개인의 재산권과 관련된 문제로, 의회와 충분히 논의하여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