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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2015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하며, 교과서 구입예산, 공공도서관 예산, 시민감사관제 예산 등의 사업을 적기에 실시하여 이월 예산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서 교원연수원의 교원연수사업, 그리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되는 평생학습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관련 사업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예산이 줄었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2016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심의’를 수정가결하며 내년3월 개교하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선정배경, 예산수립 등에 대해 물었고, 누리과정 예산이 의무적 편성예산인데 유치원 예산만 편성하고 어린이집 예산은 미 편성한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날 진행된 회의에서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가정초가 가좌동에 있고 제물포중과 제물포고는 떨어진 지역에 있어 혼란이 야기되며 교명을 지을 때는 이전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리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