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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이용범 의원은 ‘해안경비안전본부 인천존치 촉구를 위한 이전반대 결의안’을 수정가결하며, 인천의 주요 인사가 정부나 국회에 포진했음에도 내륙인 세종시로의 해경본부이전을 막아내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유일용 의원은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도시계획 분야를 통칭하는 의미로 행정기구 이름을 ‘도시정책과’ 로 바꾸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영은 의원은‘인천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근로자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생존자가 많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인천 사랑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준 의원은 ‘인천광역시 이북5도민 관련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이북5도 위원회 2015년 사업내역 및 집행실적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차준택 의원은 ‘인천인 교류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대상 선정 시점 기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영훈 의원은 ‘인천광역시 재난안전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며, 시의 재원 확보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천광역시 통ㆍ리장연합회 육성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소방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