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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황홍구, 공병건 의원은 인천관광공사 설립에 따른 업무보고에서 공공성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임정빈 의원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을 원안가결 하며 아동학대 관련 시에서 추진한 내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인천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제18조 손실보상의 경우, 제2항을 신설하여 임차인에게 손실보상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는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영애 의원은 인천광역시 세계유산 보존ㆍ관리 및 등재에 관한 조례안 : 수정가결 하며 제주 세계유산 등재 시 서명하러 다니던 일이 생각난다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의료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은 원안가결 됐고,
‘인천광역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육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수정가결 됐으며,
‘인천광역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보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