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제 225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6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수용태세를 프로그램화 하고 콘텐츠화 시켜 본격적인 관광시대에 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훈수당 지원관련 법률 제·개정 건의안은 원안가결하며 현재 인천시의 재정여건상 조례를 제정해서 수당을 지원하는 것은 어렵고 국가보훈처에서 지급하는 예산도 지나치게 많아 또다시 국비로 보훈수당을 더 만들어 달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인천 도서지역 의료인력 추가파견 동의안도 원안가결하며 군인 및 가족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군병원에서의 진료가 가능하긴 하나, 비상시 통제되는 등 진료의 불편함이 있다며 응급상황시 처리가 가능한 공중보건의의 파견을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는 농어촌 특별법 뿐만 아니라 서해5도 특별지원법 등 법개정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타 업무부서와도 적극적인 협조로 도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감염병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메르스로 인한 손실액, 감염병 예방과 만성적인 적자와 구분하여 적절히 집행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