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산업경제위원회

-제 225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김정헌 의원은 경제산업국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심사에서,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해당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했고 경제산업국 산하 4개의 출연기관에 대해서도 각종 사업 추진에 노력해 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김진규 의원은 불용액이 많이 발생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영수 의원은 하수도 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과 관련해 분뇨처리장의 전처리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됨에 따라 악취가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라며, 처리장에 대한 악취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제홍 의원은 송도유니버스 골프클럽 향후계획과 관련해 현재 정확한 채무액을 확인하고 있고, 신한캐피털에서 지급보증금 지급을 요청해 제3자 매각절차도 진행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창일 의원이 정수장의 태양광 설치와 활용현황에 대해 묻자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수산․남동정수장 일부와 공촌정수장에 설치하여 PET병 생산 등 정수시설의 부대 전력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오흥철 의원은 50% 이상 감액된 사업과 관련해 농업관련 예산 등 일부 사업 국비의 내시 변경과 재정의 어려움으로 부득이하게 감액하였으며 향후에는 충분한 검토 후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박병만 의원은 미세먼지 경보 시 인천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경보체계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다며 시민대응요령 홍보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