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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활동이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북구도서관 국제교류사업과 관련해 작년까지 중국, 대만, 베트남 3개국 4개 도서관과 교류하고 대만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상호 교환했으며, 2015년도에는 재정의 문제로 삭감되었으나, 재정이 확보 되는대로 재시행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조직 및 성과관리’ 사업예산 절감과 관련해서는 성과관리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상장이나 다른 인센티브로 대체하여 전액 절감하게 되었고, 예산 편성시나 절감시 충분히 검토하여 형식적인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제교육협력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원조 사업으로 17개 시도 공동사업이며 우리교육청에서는 콜롬비아 교원 21명을 초청해 14일 동안 선진교육 연수를 시키며 숙박비, 강사비, 노트북 1대 등을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며, 금번 조례안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향후 미등록된 대안학교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방안도 고려한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날 진행된 회의에서 교육위원회는 교육과학연구원은 인천교육의 랜드마크인데 추경에 반영할 게 아니라 2015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계획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