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회 소식

상임위원회 뉴스

  1. 위원회 소식
  2. 상임위원회 뉴스

제224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뉴스

  • 작성자
    홍보담당(홍보담당)
    작성일
    2015년 6월 15일(월) 17:25:20
  • 조회수
    448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동영상이 재생 됩니다.

-제22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첫날 건설교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의원은
인천공항과 가까운 접근성의 이점 등을 어필하여, 항공 정비산업 단지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시관리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이도형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당초안보다 50원 인하된 150원 인상안 처리 예정 건을 예시로, 인천시가 서울시보다 버스요금이 100원 더 높아지게 되는 부분의 문제점과, 요금인상에 대한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지 않는 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석정 의원은 미단시티 사업은 고도제한 문제로 국방과학연구원의 검토용역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성이 저하됨으로 인한 카지노 사업자들의 미단시티 투자여부가 불투명해지는 것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김금용 의원은 법인세 추징과 관련한 재원에 대해 시와 협의된 것이 있는지 물으며, 추가 금융비용이 없도록 보증을 해준 만큼, 추가 부담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개통시, 혼잡도 문제에 대한 부분과 4량으로 늘렸을 때 플랫폼에는 문제가 없는지, 27개 역사에 역무원 배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주요 업무보고에서 김경선 의원은 교통연수원과 의정부 경전철 사업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자기부상철도 개통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물음에 순수 국산으로 개발하다보니 어려움이 있지만 올 여름 장마철에 마지막 점검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손철운 의원은 경찰종합학교 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고, 주민설명회는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명회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과 함께, 매몰비용 지원은 신청실적이 전무한 바, 중단된 정비사업의 출구전략으로 부족한 점이 많기에 대안을 마련하여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황인성 의원은 해양항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항공기 정비산업의 입지 편의성 및 지역활성화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협의에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건설교통국은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