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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인천환경대상' 시상식이 3일 개최됐다.
이날 인천일보 대회의실에는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포함해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 의장상은 2만여명의 환경교육 이수자를 배출한 인천시 환경교육센터(대표 조강희)와 친환경 신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한국남부발전-신인천빛드림본부(대표 이승우)가 수상했다.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시상식에서 "환경은 우리세대가 정말 책임져야 될 중요한 미래가치이고 또 인천이 2020년 환경특별시를 선포했는데, 또 여러 언론사에서도 함께 이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