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청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인천시 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하여 10월부터 청사 로비(1층)를 개인 및 단체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사진으로 떠나는 이라크 여행”을 주제로 사진전이 개최되며, 우리가 이라크에 대해 알고 있던 전쟁의 모습과 사뭇 다른 그들의 소소한 생활문화와 사람들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본다.
○ 사진전 전시에 이어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독거 노인돕기 한국화 채색 기획전“은 들꽃을 주제로 한 한국화채색 전시회로 어렸을 적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관람객에게 기분 좋은 회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시 의회 관계자는 “열린 청사 운영을 계기로 각종 전시회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겨 찾고 희망을 전하고 의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