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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베스트- 문교사회위 김성숙의원

  • 작성자
    -
    작성일
    2004년 12월 13일(월)
  • 조회수
    462

 문교사회위에서는 유일한 홍일점인 김성숙 의원의 활동이 단연 돋보였다.
 노경수 신영은 부의장 등과 함께 행감전부터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행감을 준비해온 김 의원은 행감시작과 함께 쉽게 지적되지 않은 민감한 부분을 발굴해 내는 수완을 발휘했다.
 먼저 김 의원은 17일 시의회 사무처에 대한 행감부터 사무처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금기를 깨고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성실하지 못하다”고 질책하며, 우회적으로 사무처 직원의 인사권 독립을 주장했다.
 이어 20일에는 시 문화관광체육국을 상대로 한 행감에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운영이 시립예술단 관련 조례에 운영되고 있어 체계적인 마케팅과 기획력이 떨어진다”며 쉽게 발굴되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지적사항중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인천대학교 감사에서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인천대학교를 상대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인천대 동북아통상대 졸업생 63명 중 인천지역 내에서 취업한 졸업생이 4명에 불과하다”며 지적했다. 학비 전액이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껏 배출한 우수인재를 외지에 빼기고 있다는 지적인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행감은 정책적 실책보다는 허술한 정책 추진과 수립과정 및 결과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종이신문정보 : 20041126일자 1판 3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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