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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문 창간 축사 - 독자들 신뢰하는 명품신문 기대 -

  • 작성자
    인천신문
    작성일
    2009년 5월 15일(금)
  • 조회수
    490

 

독자들 신뢰하는 명품신문 기대

고 진 섭 인천시의회 의장

현관문을 열고 신문을 들이는 것으로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 그리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실시간 뉴스를 검색하는 모습까지 방법은 변했지만 정보를 전달하고 또 전달받는 신문은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한 언론 매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06년 5월 인천과 경기지역을 취재권역으로 특화하여 인천의 대표 언론 매체로 첫 삽을 뜬 인천신문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올바른 비평을 통해 지역의 중추적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275만 인천시민과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의 미디어로 자리 잡으며 세 돌을 맞이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인천신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정성 담긴 노력을 통해 시민과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깨워주고,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신문이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여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세계일류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제자유구역개발과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2014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인천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명품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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