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창간 6주년 축사
사회의 '목탁기능'을 수행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시민의 대변지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우리일보의 창간 6주년을 인천광역시의회 및 275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3년 6월 인천과 수도권지역을 취재 권역으로 첫 발을 디딘 우리일보가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지역의 중추적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우리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일보는 열린 사람, 열린 신문을 모토로 시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통해 시민과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깨워주고,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일보가 날카로운 비판정신과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고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우리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사회의‘목탁기능’을 수행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