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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의회 산업위의 2010년

  • 작성자
    인천일보
    작성일
    2010년 12월 30일(목)
  • 조회수
    516

 

[기고] 시의회 산업위의 2010년


[전용철 인천시의회산업위원장]
 

경인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슴 아픈 일들을 뒤로하고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7월1일 시민 모두의 희망을 담고 새롭게 제6대 인천시의회가 개원됐습니다. 제6대 시의회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깨끗한 의회상 정립,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한 의원 역량제고와 고품격 의정구현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런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 우리 산업위원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도 결산안 심사를 하면서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주문했고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요구 29건, 처리요구 55건, 건의 70건 등 총 154건을 지적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토록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에서의 예비심사과정에서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복지예산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산업위에서는 수도권매립지 국가환수 특별법 제정촉구 결의안, 유통업상생협력과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고, 인천만 조력발전소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지난 11월2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바도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었습니다. 금년 7월에는 강화군을 방문해 농업기술센터와 조력발전소 예정지 등을 방문했으며, 9월에는 계양산 반딧불이 탐사행사에 동참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계양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다짐했고, 10월에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지구인 영종(미단시티)지구와 청라지구를 방문하여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개발공사와 LH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민불편사항과 민원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12월에는 현대제철 슬래그 야적장과 가좌환경사업소, 수도권매립지 등을 방문, 점검했습니다.
또한 GM대우 비정규직 노조원 안전 및 조속한 해결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인천대 석면사건과 같은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실태를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산업위원회는 상임위 구성 이후 처음으로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소속 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연찬회를 개최해 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신·재생에너지 연구기지 등을 견학하여 21세기 국가경쟁력인 자연에너지 확보방안 연구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녹지와 공원, 그리고 자연생태가 보존된 지역 등을 시찰하여 공원조성과 녹지 보전 및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고 보존되는 방향으로의 정책제언 자료 수집과 위원회의 결속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산업위원회는 인천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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