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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인천시 지원으로 제20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 "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를 31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인천에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증진시키고 건강과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하늘빛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김종인 건설교통위원장, 김희철 산업경제위원장, 김용화 안마사협회 중앙회장,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기 회장, 장애인생활신문사 조병호 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이 시각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