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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4. 22일 인천학생과학관 에너지·지진 체험실 개소식을 열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한국수력원자력 기부사업을 통해 3층과 4층에 15억의 사업비로 체험 전시물을 구축하였으며, 인천학생과학관 3층의 SOS 영상관 ‘살아있는 지구’를 포함하여 지진을 감지하는 지진계 등 전시물 4점과 체험시설 7점이 4층에 설치했다.
특히 4층 지진 전시물 옆에는 30석 규모의 4D-VR 체험관이 들어서 자체 제작한 지진 안전 동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