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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임시회 의정뉴스

  • 작성자
    홍보담당(홍보담당)
    작성일
    2014년 3월 5일(수) 16:57:37
  • 조회수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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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제213회 임시회가 개회됐습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1. 제213회 임시회 개회

(MC)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13회 임시회를 지난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12일간 진행했습니다.

(NA)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2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와 함께 전용철, 강병수, 이한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현장음: 차례대로)

이어 제21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2014년도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보고의 건을 다뤘습니다.

2.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의회사무처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방문 실적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요구하고, 상임위원회 회의 중계방송 예산 반영 일정에 대해 물었습니다.
또 내실 있는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운영을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주문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다음으로, 기획행정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부정왜곡보도 관련 메일링 대상을 통∙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까지 확대하는 사항의 진행여부를 묻고, 균형적인 홍보 관련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내무도, 전국체전 홍보와 관련해 많은 지적이 있었음에도 대변인실 평가에서는 ‘정상’으로 평가 되었다며 객관적인 평가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DCRE 관련 진행 상태와 전 서울사무소장과 관련한 현재 추진사항은 어떠한지 묻고, 성역 없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2014년도 화재건수와 함께 2014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이 서울, 경기지역에 산재 되어 있다며 각 지역 소방관서와 연계는 잘 되어 있는지 등을 점검 했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추진사항과 직원들이 치료를 꺼리는 분위기 해결 등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인재개발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때 인재개발원 시설 사용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생활관 시설 예상 수리비용과 예산 반영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사용가능한지 등을 질문했습니다.
이어, 올해 장기과정 해외연수가 없는 사유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인천이 인구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8도의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만큼 인천의 애향심, 정체성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해양분야의 연구가 필요하나 전문연구원이 전무하다며,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충원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인천교육발전 방향과 월미은하레일 향후 운영방향, 인천언론인 발전방향 등에 대한 연구도 주문했습니다.

기획관리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도시공사내 관광사업 발전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를 묻고, 별도의 팀을 마련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의료관광 재단 등과 연계해 통합적인 관광구조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계형 사업을 하다 부적당하게 적발될 때의 보완대책과 영세한 업소들을 보호할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소통기획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소통지표개발 지표를 활용하고 있는지 여부와 함께 소셜 빅데이터에 대한 진행사항을 묻고, 공무원들과 시민 소통, 내부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전행정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요체는 활동가가 많이 늘어나는 것과 교육인데, 이를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며 내실을 기해 운영해 줄 것과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협조해 시에 세금을 납부하는 업체 차량을 이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 등도 주문했습니다.

인천국제교류재단에 대해서는
외국인 종합지원센터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의 역할이 중복되는지, 근무 인력, 서비스지원 수요 등을 묻고, 계양국제어학관과 관련해 자본금 회수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와 위탁사업과 관련한 설명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도 2014 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서포터즈 모집 운영 상황은 어떤지도 확인했습니다.

국제협력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해 남북사업을 연계해 공동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마이스산업 중요성에 따라 전담부서가 필요하지는 않은지, 국제자문관 초청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한중일 협력사무국, 중국 자매우호도시 한국사무소 유치가 중복은 아닌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인천인재육성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장학생선발이 빈부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혜범위 확대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선발기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신규 사업으로 평생교육강사은행과 재능기부 인프라 구축이 있다며,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재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교육기획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학력향상선도학교 중간평가 결과 인센티브인 학사건립 대상으로 인천여고가 선정되었다며 이후 진행사항은 어떤지 물었습니다.
이 밖에도 기숙사 건립 후 운영비 부담은 어디서 하는지를 묻고, 위원회 구성원은 짝수로 구성해 가부동수 처리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계속해서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연수구 동춘동 소재 공영주차장이 위탁운영으로 인해 나사렛 병원에게 우선 혜택이 돌아가지 않도록 정기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도상가마다 임대기간이 다른 이유와 기부체납액에 따른 임대기간 산정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장기계약을 보장해 상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마련, 지역여건에 맞는 구의 목적사업과 연계한 후속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화인삼센터 내 주차장을 개선할 것과 남구, 동구, 중구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도시공사와의 적극 협력, 여름에 집중된 휴가를 분산시키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주간을 만드는 것 등을 당부 했습니다.
이어, 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 대기실이 없다며 인천을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료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대형병원의 경우 국내환자도 입원실이 없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 의료관광객의 병실확보가 가능한지, 제주도에 국내 첫 메디컬리조트가 들어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인천에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산업 활성화대책 발표로 인해 병원이 자회사설립이 가능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바, 병원의 수익이 인천시민을 위해 선순환 되도록 재단에서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장애인 재활병원에 장애인 산부인과 설치를 건의한 바 있는데, 국비 20억이 확보되었는지를 묻고,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과 수화통역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향후 처리 방안과 인천에서 처음 개최 예정인 그린뷰티박람회의 추진사항 등을 질문했습니다.

인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경영적자 및 공공병원 운영평가 c등급 등 구조적 경영악순환의 개선방안은 없는지, 보호자 없는 병실과 관련해 기존과 같이 간병인을 자활근로자를 사용할 경우 자활장려금 10%의 예산만으로도 사용가능한 것을 일반 간병인을 채용해 10배의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물었습니다.
이어, 장례식장의 부분적인 리모델링 사업보다는 타 지역에 장례식장을 분리 신설하는 방안이 더 효과적이라며 적절한 방안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고병원성 AI의 발생이 계절과 연관이 있는지와 인체감염여부, 방역추진상황 등은 어떤지, 비산먼지와 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질병에 미치는 영향차이가 있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재단의 조직개편을 위한 방안으로 강사료∙수강료 인상 등 재단활성화를 위한 대책, 1년 전과 비교해 재단 이용자 수가 증가했는지 여부 등을 묻고,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도 연계해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직장 내에서 소외되어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며 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과 무상보육과 관련한 정책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아동복지관의 구성과 역할은 무엇인지 점검하고, 치매어르신을 위한 노인돌보미 채용시 채용 전 인문학 교육, 교양 교육 등을 실시한 후 배치할 것, 노인무료급식소의 지원대상 설치장소 등이 적재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화고려역사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강화고려역사재단의 청소 용역은 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약방식을 적용해 장기적으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급여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문화재단에 대해서는
문화바우처산업 관련 시각,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활동보조인들에게도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한 바, 진행 상황은 어떤지,
장애인을 위한 영화공간 확보에 대한 노력, 장애인 예술가들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예술공간 제공 등 사업 자원을 확대해 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송도관광단지 조성은 당초 사업목적대로 관광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사유로 사업계획 변경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집행부의 의견을 묻고, 궁도대회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하는데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매우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은율탈춤전수관 앞마당 시설 개선 예산 확보와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길 당부했습니다.

국제경기지원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서포터즈 홍보시 서포터즈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줄 것과 청년 서포터즈 신청자 대부분이 대학생인데 대회기간이 시험기관과 겹쳐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으므로 각 학교 측에 협조 요청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클레이사격 경기도 종합사격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경기를 치루는 데 문제는 없는지, 박태환수영장 하자원인과 보수 정비 진행상황은 어떤지 등을 묻고, 시민 이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홍보도 병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산업위원회

다음은 산업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환경녹지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송도사무소를 유치했는데 당초 본부 설립 협정 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변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악취, 먼지 측정소 및 전광판 설치가 가능한지 등을 물었습니다.
이어, 유수지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특혜의혹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바,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공익성 있게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승기천 주변 악취문제가 심각하다며 시간대별 모니터링을 통해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할 것과 SK 재이용사업을 재검토하고, 현재 무상으로 공급하는 하수처리수에 대해 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혐오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 계획은 무엇인지, 환경교실 운영과 교재개발사업의 향후 확대 운영을 부탁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제수도추진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로봇랜드 추진상황과 관련해 향해 대기업의 투자 방안과 함께 예상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세밀히 파악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구월농산물시장 시설물이 낡은 관계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 영종도 지역의 주유소에 유류가격이 상이한바 행정지도를 철저히 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송도글로벌대학 캠퍼스 2단계 착공은 언제하는지 확인하고, 송도국제도시에 미취학아동 이용시설이 부족한 바, 확대를 검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투자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유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유시티(주)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계약직 직원의 고용안전을 위해 다년간 계약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는데 진행사항은 어떻게 됐는 지와
수익형 모델개발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 묻고, 지분 조정을 통해 민간영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사업소 통합에 따른 문제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신청사의 공간확보 방안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당부하고, 북부수도사업소를 기존 계양수도사업소로 이전하는 것을 현실에 맞도록 조속히 추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농기계 수리보조사업 운영에 있어서 대형 농기계 소유자는 불합리하다는 의견이므로 검토해 줄 것과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추진시 지원센터와 로컬푸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올해 3개 대학이 입주예정인바, 학생 정원에 맞춰 직원 조정과 시설운영 인력을 확보할 것, 인천유시티(주)와 관리용역을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있는데 파견 직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년간 계약을 검토할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항만공항해양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인천대교 등 통행료를 지원하고 있는데, 월미도와 영종을 왕복하는 선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선사들의 불만이 많다며 영종도 접근성 다양화 측면에서 적극 검토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크루즈 유치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창업보육센터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과 창업자들에게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로봇관련 행사가 많은데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분율 50%에 대해 매각이 진행되었는데 경영상 문제점은 없는지, 성과상여금 지급이 예비비로 편성해 지급된 사유 등을 묻고, 2013년도 당기순이익이 증가 되었으나 각종 공사 시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연도별 보증공급계획이 전년도보다 적은 이유 등을 질문하고, 재단에서 운영 중인 클린신고센터 운영에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도적 방안을 강구할 것과 대안경제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재)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 대해서는
뷰티도시 조성과 관련해 기존 휴띠끄의 운영 실적이 좋은 편인데 제2의 휴띠끄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이 밖에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설치된 중소기업제품 판매촉진 방안을 검토해 줄 것과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중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므로 사후관리에 만전을 당부했습니다.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종료 후 공실률 최소화를 위해 임대료를 적정하게 책정하고, 향후 입주공간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산업기술혁신센터가 항공산업에 필요한 항공정비와 부품개발, 기술 지원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말 것, 타 시도와 비교해 실과 센터 위주의 조직으로 비효율적인바 효율적인 팀제로 운영할 것 등도 당부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계속해서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도시계획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북항 배후부지 토지 매각이 진전이 없다는 의견과 함께 루원씨티사업은 LH가 추진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며 협약 불이행에 대한 법적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평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특정 병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지를 확인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PSD 파손문제에 대한 원인파악과 문제해결을 요청하고, 영업수익 목표치가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 공사내 발생한 성희롱 사건은 어떻게 처리 했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건설교통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검암역에서 백석동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의 불편사항 해결을 요청하고, 수도권매립지의 국화축제 행사를 2014 아시아경기대회와 일치시키기로 했는데, 이로 인해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될 상황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이전에 도시철도 토목공사가 완료 되는지와
친절교육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등을 묻고, 201공구 오류지구 아파트단지 소음과 분진 피해를 위한 조경 수목 식재를 조기에 실시해 준공시점에 수목이 자라나 효과를 높이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부안 고가교 재건설 및 백운역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백운역 광장의 주차장화, 조경수목 고사 등 하자발생을 지적하며 해결을 위한 노력과 옹암사거리 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관련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검단산업단지 완충녹지에 대한 진행사항과 완충녹지 때문에 산업단지 준공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등을 묻고, 중앙대학교 유치 실시협약서 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미단시티 카지노 승인건의 진행사항 등을 확인했습니다.

도시디자인추진단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5억원으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어떻게 할 것 인지, 백운역광장에 대한 공간 활용 방안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의견 등 마스터 플랜을 작성해 도시공간을 총괄할 의향은 없는지 등을 질문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마지막으로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공공도서관 야간연장사업과 관련해 도서관별 운영시간이 상이한 바, 이용자들에게 공평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시간 조정에 대한 협의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소외된 북한이탈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도서관 차원에서의 지원방안 마련과
인천이 2015년 세계책의 수도로 지정된 만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해서는
연구학교 운영교 평가 후 우수사례들을 일반학교에서 일반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연수원에 대해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 후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들이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해서는
공연기획 시 예술적인 감동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교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공연 유치와 홍보 강화를 통해 시민 관람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평생학습관에 대해서는
시 평생교육진흥원과 차별화되고 특화된 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할 것을,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는
송도에 15학급 규모의 공립단설유치원이 설립 예정인 바, 설립 추진시 유아교육전공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역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돌봄교실 사업 예산이나 시설문제에 있어서 대처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묻고, 각 지역교육청별 체험학습, 학력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 등은 무엇인지를 확인했습니다.
그 밖에도 섬지역 방과후학교 강사가 별도로 있는지 여부와 학운위, 학부모 관련한 예산이 반영되었는지 등도 물었습니다.

이어 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정책기획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원도심지역 교육발전 추진과 관련해 교육여건개선 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 중인 바, 균형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도 삭감된 초등돌봄교실 운영 예산 확보 방안 마련과 보통교부금 289억 손실 사건에 대해 적극 대응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행정관리국, 감사관, 공보담당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작년 교육비리 문제를 지적하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인천교육청을 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비정규직관련 직접고용이나 집회 등 문제가 많다며 교육청의 입장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계 고등학교에 떨어진 아이들은 어디로 가느냐는 기사에 서약서와 관련된 사항이 오보인지 확인하고, 자기 업무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언론 보도에 적극 대처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3. 조례안 심사

(MC)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소식입니다.

(NA)
①기획행정위원회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지진피해조사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인천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인천광역시세 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철회 동의건 등 5건에 대해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의 상호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군∙구 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을,

인천광역시 월미도사건 피해주민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보류 했습니다.

② 문화복지위위원회
이어 문화복지위원회는
2014 인천AG∙APG대회 시민 서포터즈 운영업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을,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했습니다.

③산업위원회
계속해서 산업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기후변화대응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에너지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지역 농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은 수정가결 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1공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요구 청원에 대해서는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④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선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조례 폐지조례안 등 5건에 대해 원안가결을,
도시재생선도지역(인천개항창조문화도시:MWM City) 지정안에 대해서는 원안과 의견을 같이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광역시 도시개발 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인천광역시 빈집관리 조례안은 보류 했습니다.

4. 특별위원회 활동

(MC)
계속해서 특별위원회 활동 소식입니다.

(NA)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특별위원회가 지난 2월 13일 제2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정수영 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중앙대학교 곽도 교수가 주제발표를, 강병수 특별위원회 위원이 인천시 공동주택 지원 기본 조례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토론 시 제기된 의견들은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시 활용할 예정입니다.

5. 제213회 임시회 폐회

(MC)
마지막소식입니다.
제213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2월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NA)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노현경, 정수영, 신현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이어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의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
인천광역시지진피해조사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MC)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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