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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임시회 의정뉴스

  • 작성자
    홍보담당(홍보담당)
    작성일
    2013년 10월 31일(목) 17:33:12
  • 조회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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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제211회 임시회가 개회됐습니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현지시찰이 있었습니다.


1. 제211회 임시회 개회

(MC)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11회 임시회를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진행했습니다.

(NA)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9월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순남, 이재호, 강병수, 노현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현장음: 차례대로)





이어 제21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다뤘습니다.


2.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소식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회사무처에 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의회저널 배부현황 자료 요구와 함께 정확한 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하고,
정책현안 연구용역과 관련한 창의력 향상교육에 의원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향후 의원 참여율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무분별한 자료 배부로 인해 의원실 자료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자료정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과 상임위 방송실 이전 설치 공사가 지연된 이유 등을 묻고,
국민권익위원회가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 회의까지 모두 공개하도록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예산이 없는 이유와 향후 예산 등에 대한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제한된 예산으로 연구과제와 수탁연구과제를 추진 해
세입 증대 등 조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치하하며,
청소년이나 예산, 생활체육, 시민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실시해 줄 것과 함께
연구 사업이 진행되는 중 정권이 바뀌거나 할 때 중단되거나 방치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기획관리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통합사업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제안사업 순위 결정시기가 10월 중순인데 대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는 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또 내년도 시 재정 운영방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이미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정보격차 해소 사업의 내년도 목표 인원이
올해와 동일하다며 실적에 맞춰 향후 목표를 세워 줄 것을 당부하고,
내년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공기업 평가예산이 늘어난 이유와 평가 매뉴얼 기준 마련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 될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국제협력관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UN 및 국제기구 운영 관련 2012~2013년 국제회의 개최 내역과
2013년도 컨벤션사업 관련 국제회의 유치 실적, 2013년도 시민평화교육 실적 자료를 요청하고,
6·15 남북공동선언 13주년 기념행사와 압록강 포럼 등을 추진한데 대한 국제협력관의 각오,
관련 예산을 내년도에 50% 줄이는 이유,
2014 아시안게임 각 국가 대사, 자매우호 도시 외빈 초청 사항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인천광역시국제교류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1년여 남은 2014 아시안게임 서포터즈 육성사업 시행 결과와
계양 국제어학관 진행상황, 국제기구 활성화 사업 집행 금액,
아시아 미디어 포럼 준비 상황,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상담실적 등을 묻고,
차세대 인재양성의 추진실적 등 사업이 국제협력관실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추진 주체를 분명히 해 확실한 책임을 갖고 투명하게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변인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인 ‘어린이 신문’ 배포 방법과
의정활동 사항을 담은 프로그램 ‘우리동네 최고 정책통’ 이
의정활동과 시민의 생활이 밀접하게 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횟수를 추가하는데 대한 비용을 묻고,
홍보가 주 업무인 만큼 인천에 대한 애향심과 정체성을 고양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과
2014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맞이해 인천을 한눈에 알리는 동영상 필요성 등을 당부했습니다.

교육기획관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학력향상선도학교, 잠재성장형학교, 교육복지우선학교 지원내역과 학교별 예산액 및 지원사항,
2014년 학력향상선도학교 관련 대상학교 기숙사 건립계획서 등 자료를 요구하고,
군구 급식지원센터는 시범적으로 어느 구에서 운영되는지,
급식업자에 대한 관리 감독 여부와
시에서도 불시에 적발하는 현장성 있는 행정이 필요하지 않은지,
친환경 무상급식 학부모 부담금이 1식 2,350원에서 인상된다고 알려졌는데 왜 동결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이 밖에도 학력향상선도학교와 잠재성장형학교의 차이점,
예산 집행 후 지속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중간점검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5년 세계교육회의 인천 개최 계획 보고안에 대해서도
대회 유치 확률을 몇 %로 보는지, 국비 35억원 예산은 확정 되었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인천인재육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출연금으로 평생교육진흥원에 7억, 장학재단에 7억이 편성되었다며,
장학재단은 원래 90~100억 사이였는데, 시 출연금 외에 후원금과 이자 등이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시 출연금 중 인건비는 얼마 책정 했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소통기획관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소통이라는 화두가 중요하다며,
소통기획관실이 생기기 전후 변화된 사항은 무엇인지,
내년 체험·소통 현장 예산이 줄어든 이유 등을 묻고,
현재 각 부서가 소통기획관실을 통하지 않고 시민단체 등과 직접 연결하고 있다며,
소통기확관실이 연결고리가 아닌,
쌍방향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강화소방서 증축에서 부지매입비가 필요한 이유와 무상 증축이 가능한지 여부를 묻고,
작년 이랜드 사고시 현장 방문해 보면 정리 후에도 좋지 않은 느낌이 많다고 지적하며,
그대로 방치하면 인력 손실 등이 발생하므로 잘 추진 해 줄 것과
산소방 확대에 대한 국가 지원 방향 마련,
요구하는 만큼의 재난기금 확보는 힘들지만, 사전에 재난에 대비한 검토,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대책, 심폐소생술 홍보 등에 대한 계획 마련 등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감사관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공무원의 나태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일을 하다 잘못된 부분이 발견될 때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공무원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고,
부조리신고 보상금의 구체적인 집행 내용과 보상금 내역과
공사, 공단에서 배임, 횡령 등이 발생할 경우 감사 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인재개발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체육관 보수 계획, 옥상 방수, 안전진단 여부와
올해 대비 내년도 예산 증액 여부를 묻고,
인천시 재정상태와 2014 아시안게임 등으로 인해 내년까지 세출이 늘어나 예산 증액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히며 웹서버 교체 등 꼭 필요한 예산 증액인지 확인했습니다.
또 외국어 정예과정 교육생들이 내년도 아시안게임에서
통역활동 등에 자원해 참석해 줄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안전행정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집행내역과 활동상황,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세부예산 집행내역,
방범 CCTV 10억원 집행내역 등 자료를 요구하고,
리스, 렌트 차량관련 유치 장려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앞으로 예상되는 상황과
주민세, 담배소비세 등 감소로 실제 금연인구가 늘었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2014아시안게임과 전국 체전 등을 대비한 숙박업 부족과 관련해 단속이 능사는 아니라며,
연구하고 서울 마포구 연남동 휴먼타운 등 우수 사례를 확인해 벤치마킹 해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제53차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 인천 지원 계획 보고안에 대해서도
2014 아시안게임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아시안게임 전 대회 개최로 시기 조정이 가능한지와
예산 규모의 적정성 등을 물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계속해서 문화복지위원회는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주요업무 보고에서
당초 선학 하키경기장을 전국체전 시 활용할 계획으로 추진했는데,
이번 전국체전 시 사용 하지 못하게 된 사유와
신설경기장 중 하나인 십정 열우물테니스장에서 국제대회 개최하는 기간 중 누수가 발생된 사유,
주경기장 국비 지원 총 금액 중 현재까지 확보한 국비와 추가 확보해야 하는 금액 등을 묻고,
강화경기장 공사가 아직 한창인데도 준공신청이 접수 된 것과 관련해
무리하게 준공일정을 맞추기 위해 공사를 하다보면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다며
향후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송도유원지개발사업이 당초 토지소유자들이 별도로 개발을 원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지만 현재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용도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한 시의 입장과
2014 아시안게임 이후 남동 체조경기장의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인천의 관광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원룸을 리모델링하는 등
서울시의 게스트 하우스를 적극적으로 검토 해 줄 것,
행사 성격상 아츠 및 프린지 페스티벌을 인천문화재단에 위탁 추진하는 것,
차이나타운의 좁은 진입로와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 등을 적극 검토해 줄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현재 요양원에서 인권침해나 식사부실문제 등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거나 접수된 건이 있는지,
민원발생이 있다면 어느 기관과 협의를 해야 하는지,
직장어린이집의 설치기준과 대상, 시청어린이집의 정원현황 등에 대해 묻고,
2014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대응센터를 설치하는 데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며,
PC방 이용자의 2/3가 청소년인데, 어른과 청소년의 구분이 없고 간접흡연 등의 문제에 대한 접근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또 외국인 묘지 이전 추진 상황과
지역아동센터의 방학기간 중 중식조리원 인건비 지원 추진 상황 등에 대해서도 질문 했습니다.

보건복지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사회복지관 관련예산이 약 120억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공무원에 준하여 복무규정을 따라야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장들이
관외강의 등의 사유로 자주 시설을 비워 문제가 되는 상황에 대해 시 차원에서의 제재 방안과
경인재활의료센터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올해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1%를 실시했는데, 내년 기본계획에는 빠진 이유,
전체 인원과 처우개선 방향, 3%의 처우개선 시 필요한 예산,
뷰티선진화 기반조성사업 실시 계기와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산업위원회
이어 산업위원회는
경제수도추진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예산 지원내역,
로봇산업에 대한 민간자본 확보의 중요성,
중소기업경영자금 이자차액 보전액 집행이 지연된 이유,
송월시장 정비사업비 30억원 미집행 사유 등을 묻고,
뷰티도시와 관련한 휴띠끄 매장의 홍보의 중요성과
201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시 새로운 목표 수립 통해 인천의 특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항만공항해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인천항 크루즈 유치관련 예산이 100% 집행 완료 됐는 지와 함께
크루즈 관광객의 인천투어 현황을 확인한 결과 숙식은 선내에서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도가 미흡한데 대한 대안 방안,
크루즈 입항 계획과 실적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
인공어초사업에 사용되는 어초의 재질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2014 국제항공협회 항공화물 포럼 및 박람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유 등을 물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청라 푸르지오아파트 관련 진행사항,
센트럴공원 보행교 설치공사 지연사유,
공공자전거 구축사업이 추경예산 심사시 삭감된 사업인데 다시 추진하는 이유,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공사 진행사항 등을 확인하고,
AG 왕산요트경기장 건설 관련 시행자인 (주)왕산레저개발이 주민 민원 대응에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녹지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나대지 발생 먼지 관리 관련 초화류 식재와 먼지억제제 살포가 효과 있다며, 학교에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묻고,
강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상황과
원적산공원 토지보상 지연 이유,
남동유수지 친수공간 조성사업 미진 사유,
용현갯골수로 문제에 대한 소관부서 변경 추진이 사료되는 바 이에 대한 의견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증설 등에 따른 하수슬러지 처리비용증가로 슬러지 적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강화지역 자연방사성 물질 검출 관련 조치사항에 대해 상세한 별도 보고를 요청하고,
민원 콜센터와 시 콜센터의 통합 준비가 잘 되어 가는지,
상수도사업본부 신청사 주차장용지가 부족한지 등을 물었습니다.
또 수도운영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본부장과 실무 직원들이 한 치의 의구심 없이 처리할 것과
상수도 통합과정의 불합리함을 해결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올해 예산 집행률이 50% 미만인 사업이 많다고 지적하며,
9월 중 집행 완료 예정으로 되어 있는 바,
현재 집행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를 묻고,
지역 강소농 성과에 스스로 만족과 감탄하고 있는 바, 최대한 지원해 농업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다음으로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디자인추진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가로판매대나 구두수선대 개선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판대가 시선을 가려 도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위험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도시브랜드 개발 사업이 시기적으로 늦은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도시계획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검단신도시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도시공사, LH공사와 적극 협의할 것과,
중앙대 검단캠퍼스 실시협약을 올 연말까지 체결해 주민들에게 공고해줄 것을 촉구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장기 미집행 시설이나 장기간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주변여건 변화에 대응이 어려우니 일몰기간 단축 및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제도 정비에 대한 법률개정을 요구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올 하반기 검단신도시 시범사업 착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특히 검단신도시 내 화교학교 유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중앙대 검단캠퍼스 설치 실시협약을 올해 안에 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주택조례 개정에 따라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 시 임대사업자의 막강한 권한행사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사례분석 및 예상되는 부작용을 철저히 검토해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 등을 당부하고,
미단시티 5천여억원 변제와 파이낸싱 방안에 대한 자료와
인천시의 송도 68공구 현물출자 활용 방안 등을 요구했습니다.


건설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버스노선 폐지나 변경에 대해 지역주민 의견 청취와 지역 시의원 보고를 철저히 해 줄 것과
도시철도 2호선의 토목공사 완료예정이 2014 아시안게임 전인데,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맞춰 서곶로 확장 공사 사업추진도 만전을 기해 줄 것,
전국체전 및 2014 아시안게임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대규모 체육행사시 교통운영이 원활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
삼목선착장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대책 실효성 부재에 대한 대책 마련,
택시기사 콜비 지원이 미지급 되는 일이 없도록 수시 모니터링 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공사 전 사장이나 임직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고발에 대해 범죄 성립이 되는지,
고발에 무리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묻고,
월미은하레일 관련 시민 공모에 의하면 레일바이크가 39%인데 대해,
레일바이크로 개조할 경우 추가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도시철도 2호선 인력배치 부족 문제 등을 질문했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건축한계선의 문제로 케이블을 중앙기둥에 취핑해 삽입한 것에 대해
주요 구조부의 훼손에 대한 안전성 확보 문제는 없는지,
2호선 공사기간이 연장됨으로 인해 각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 문제가 대두 될 수 있는데 대한 대책과
2호선에 대한 국비확보 내역, 2016년 7월 개통에는 차질이 없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또 서곶로 확장공사 사업비가 당초 90억원에서 150억원이 된 사유와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체험형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은 없는지 등도 확인했습니다.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검단지역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13년째 진행되고 있어 많은 민원이 발생 되는 바,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집중해 주길 바라다고 당부하며,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개설공사 중 검단 단봉초교 진입도로 사업비 확보 여부와
동절기 설해대책 계획에 대한 자료 등을 요청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이어 교육위원회는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중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해서는
학교평가 시 개선대상교 선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묻고,

교육연수원에 대해서는
교원연수에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있는 바,
프로그램 별 특성에 맞게 내부강사 뿐 아니라 외부강사 운영 등
강사배치 시 심도 있게 검토해 줄 것을,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해서는
영재교육을 위한 예산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바,
제대로 된 영재를 키워 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평생학습관에 대해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시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확대시켜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공공도서관에 대해서는
도서관 장서 및 자료구입 예산이 절감됨에 따라
본래 계획이나 도서관 운영상 이용자들의 욕구 불충족 등의 문제가 우려 되는 바,
충분히 검토해 줄 것과,
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이 도서관 별로 상이한 바,
인천 시민들이 형평성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지역교육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냉난방 설치, 승강기 설치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도 전력수요 부족, 전기요금 문제 등으로
시설 가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바, 시설구축 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하며,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작은 학교가 그 지역의 문화센터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학교가 없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
유휴교실을 활용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증설할 경우 증설 비용 뿐 아니라 기존시설의 이전비용이 발생하는 바,
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당 학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해 줄 것,
서부관내 특수학교가 부족한 실상인 바, 학교 신설 내지 특수 학급 증설 등 다각적인 검토 해 줄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특수학교가 지역별로 편중돼 있고, 과밀학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특수학교 설립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 해 줄 것,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학력향상선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해 좋은 효과를 내 줄 것,
평생학습관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이용자가 다양한 만큼 전문직이 배치 될 수 있도록 검토 해 줄 것,
학생정신건강 검사 후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치료를 잘해서
자살까지 이르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해 줄 것,
학교별 월중행사를 보면 시사적인 교육이 부족한 바, 한국근대사 교육, 시사교육 등을 철저하게 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3. 조례안 심사

(MC)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소식입니다.

(NA)
①기획행정위원회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지방고용직공무원의임용등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6차 변경계획안,
자치구·시·군의회 의원정수의 합리적 책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시민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② 문화복지위위원회
이어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공유재산(토지) 사용 동의안은 동의하도록 했습니다.
이어, 인천광역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안은 심사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③산업위원회
계속해서 산업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 동의안을 원안가결하고,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 난민지원센터 개청 반대 결의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④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류하고,
202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안은 원안과 의견을 같이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철도 분할 민영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 등 2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했습니다.


4. 현지시찰

(NA)
다음은 각 위원회 별 현지시찰 소식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의원들은 내년 전수관이 준공되면 어떤 단체들이 입주 예정에 있는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를 쉽게 접하고 계승하기 위한 상설 전시·공연 계획은 있는지 등을 묻고,
국비를 포함해 2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니 만큼, 다양한 체험·교육 전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등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10월 10일에는 문학경기장을 방문해
제 94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폐회식 행사와 경기장 준비 현황 등
전반적인 행사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과,
전국체육대회가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사전 대회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대회기간 중 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 대회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10월 7일 학생안전강화학교인 인천동인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인천동인초등학교에서는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지정 기간과 기간만료 후 지속적인 운영방안 마련과
민간경비, 배움터 지킴이를 통한 출입 통제를 위해 교문폐쇄, 자동 개폐시설 등 지원이 많이 필요한 바,
물적 지원 방안 마련을 부탁했습니다.

같은날 방문한 학생안전강화학교인 인천봉수초등학교에서는
급식실, 다목적강당 등 교육활동을 위한 특별실이 부족한 바, 본관동 리모델링 시 부족한 시설에 대한 확보 방안을 검토 해 줄 것과
청원경찰 배치 연구학교 사업은 종료 되었지만, 청원경찰 배치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면 일반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청원경찰 활용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이어, 10월 10일에는
사립특수학교인 예림학교와 성동학교를 방문해
학생 동아리 활동과 치료교육 등 수업을 참관해
보조교사 역할 체험을 실시하고,
생활능력이 없거나 부모가 없는 학생에 대한
선진적 수용 방안 마련과
공립 특수학교에 비해 학부모 선호도가 낮고,
건물·시설이 노후 되어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는 바,
지원학생을 위한 우수 교직원 확보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통합교육은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인 바,
교육청 또는 지역사회 등의 연계를 통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강조했습니다.


5. 제211회 임시회 폐회

(MC)
마지막소식입니다.
제21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0월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NA)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병철, 노현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이어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경인아라뱃길사업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 난민지원센터 개청 반대 결의안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6. 주요단신

(MC)
끝으로 주요단신입니다.

지난 10월 18일, 인천광역시의회 주관하에 제7차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성만 인천광역시의회의장은 환영사에서 “내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송도국제도시의 성공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명운을 좌우할 매우 중차대한 사안” 이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도움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협의회 임시회에서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의의 건,
‘합리적인 지방재정대책마련 촉구를 위한 전국시·도의회의장 공동성명서 채택’의 건 등 총 5건을 의결했습니다.




(MC)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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