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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주요업무보고
○ 시정질문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비 제2회 추경 심의
1. 제203회 임시회 개회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03회 임시회를 지난9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9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와 이수영 의원과 노현경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습니다.
(현장음 : 순서대로)
이어 제20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의 건,
인천광역시장과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
2012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다뤘습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순남 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안병배 위원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현장음 : 순서대로)
2. 의회운영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는
2012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시민과 소통을 위한 의원주최 간담회 시 예산지원 문제와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대한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의회홈페이지 개편은 잘 되었으나, 향후 의회의 SMART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과
해외의회와의 자매교류 시 교류목적을 철저히 분석해 진행하고
의회사무처의 의정활동 사항에 교육위원회 활동사항을 반영할 것 등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한편, 2012년도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습니다.
3. 기획행정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기획관리실에 대한 주요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국비확보를 위한 요구사항을 시의회를 통해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과
특히, 터미널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송도용지 매각 후 재원배분을 어떻게 할 건지, 타부서와 협의해 진행할 것을 요구했으며
소방안전본부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소방중형헬기 구입비 180억원이 확보되어 있는데 2개 항목 불합격으로
구입에 차질이 생길시 책임 소재와 소방대원들이 화재출동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소방 같은 휴식공간을 확대 설치할 것을 당부하고
감사관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강화 교동 교량건설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사를 당부했으며 인천시 청렴대상 선정 방법과
3급이상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어, 인천발전연구원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연구원에서의 연구과제과 정책에 반영되는 비율과 지역의 현안사항이 재개발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인발연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연구할 것을 당부하고
국제협력관실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는
스칼총회는 관광전문가 초청 총회인데, 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책에 대해 질의하고
국제교류센터에 대해서는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에서는
대변인실의 업무가 인천을 위해 홍보하고 있지만 장점만 부각시키고 있다고 보는데
인천의 원도심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여 조속하게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보고자리에서 위원들은
과년도 수입이 전년도와 많은 차이가 나는 이유와 송도6, 8공구 매각대금으로
올해 예산은 겨우 채워지지만, 내년도로 넘어가는 부족분에 대한 대책과
성범죄자나 묻지마 살인에 대한 인천시의 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인천대학교에 대한 주요업무보고에서는
법인설립에 있어 국비확보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과 인천대캠퍼스 증축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대학 유치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인재개발원에 대해서는
신규채용자 교육은 보직을 받기 전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과
사이버교육은 군.구 및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기회행정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심의는 원안가결했습니다.
4.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
계속해서 문화복지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원들은
아시안게임때 지하철 2호선이 2014년까지 완공이 안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묻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경기장을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계획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으며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용주차장 총 36개소 중 직영은 9개소 뿐이고
나머지에 대해 민간위탁 운영하는 이유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인천의료관광재단에 대한 보고에서는
재단 설립 후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의료시설 사용 등에 대한 분석 작업 진행 사항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운영 추진 계획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어,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과 적십자병원의 분리 독립을 위한 기능보강이 필요하며
장애인 복지관에 의료진이 없으니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에 있는 의료진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에 대해서는
호텔운영 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어 계속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객실비용 조정 등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들에 대한 철저한 사후평가를 통해 지속여부 등을 결정하고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 정부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여성가족국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는
0~2세까지 보육료가 부족해 다른 연령에 대한 피해까지 온다면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66억의 추가편성을 위한 시의 대책과 예비비로도 집행이 가능한지와
최근 저소득 가정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여성의 성폭력사건에 대한
인천시의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재단의 지원사업인 인천문화예술사업 선정은 대부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므로
지원사업 선정 시 공정성 있고 객관성있게 운영 할 것을 당부하고
인천의료원에 대해서는
의료원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데 따른 대책 방안과 나눔병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니 철저한 계획을 세워 국비지원을 받아 확대 운영할 것을 지시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수돗물에 냄새가 나는 원인과 현재 정수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한지에 대해 묻고
구제역의 예방대책에 대해 질의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심의는 원안가결했습니다.
5. 산업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산업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에서는
I-TOWER 건립공사에서 홍보관과 전망대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예산 낭비는 아닌지 묻고
NSIC 개발이익금 회수조치는 회계 서류근거에 의해 종결처리 해야 함에도
미리 종결처리한 것에 대해 질타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는
매년 기상재해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지속적을 발생하고 있으므로 농가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거나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 할 것과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으니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것을 당부하고
경제수도추진본부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금 규모가 적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과
서부간선수로 친수생태공간 조성사업의 사업비 부족분을 2회 추경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항만공항해양국에 대해서는
신항항로가 14m에서 16m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국토부가 수용가능한지와
경인아라뱃길 시설물 인수인계를 위한 합동점검 시 안전문제, 수질문제,
교량 염수분사시설 등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경녹지국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에 대한 준법검사를 위해 특별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할 것과
GCF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해서는
올 여름 녹조류 발생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질타하고
미추홀참물의 지속적인 개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도 중요하지만 보증손실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 대해서는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들에 대한 대책을
적극수립할 것을 지시했으며
인천환경공단에 대한 보고자리에서는
강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인수가 잠정 중단된 사유에 대해 묻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에서는
마이스터고 우수 기능인재 육성사업 지원대상과 바이오산업은 송도 지역에 입주하는
삼성 등 바이오 업체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해서는
IT관련 유명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상담금액에 비해 계약실적이 미약하므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계약실적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할 것과
끝으로, 송도글로벌대학 운영재단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연간 3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뿐만 아니라 5천명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효과가
예상된다고 보고했는데 산출근거에 대해 질의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산업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습니다.
6.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건설교통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의정부 경경철 입찰시 60%가 적절 하다고 판단했는지에 대해 묻고
2호선 역세권의 사업성이 있는 곳은 선점해서 추진할 의향과
터미널을 매각 시 매입자에게 위탁을 받을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건설교통국에 대해서는
교통카드 50% 지원 사업의 내용과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3개구가 미 추진하고 있는 사유에 대해 묻고
도시계획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는
검단신도시 관련 주민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도시공사에서 다시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할 것을 요청하고 부평미군부대 DRMO 진행 사항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어,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보고에서는
국비가 지원되면 제때 완공할 수 있도록 공기가 많이 걸리는 것은 사전에 미리 준비할 것과
공사 시 발파관련 보상기준인 53m를 초과 했어도 민원인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원들은
백운역광장 조성사업을 최소한의 비용만 들이도록 공문이 와 있으나
역세권 개발사업은 언제 추진될지 모르니 사전에 계획한대로 완료할 것을 요구하고
초지대교 ～ 인천간 도로개설공사의 사업개통 구간은 시기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철저한 지도감독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보고에서는
검단2지구 사업과 관련된 설문지 내용을 바꿔서 의견을 재 수렴할 계획과
인천의 관문인 송도석산 개발이 사업우선 순위에서 제외된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제3연륙교 사업지연은 LH공사의 귀책사유로
도시공사에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면밀히 검토해서 대응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시디자인추진단에 대해서는
S자 녹지축에 송전탑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송전탑의 미관에 대한 연구 진행 과정과
인천시의 불법광고물 단속 후 사후 처리 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1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심의는 원안가결했습니다.
7.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끝으로 교육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에서 위원들은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도서관과 인천시와의 협조체계, 연계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검토할 것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자료는 충분히 구입해 소장하고
금빛봉사단의 인원을 확보하고 처우개선 방안을 검토하여 다른 도서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당부했으며 중앙도서관, 서구도서관의 주요사업 중
‘길 위의 인문학’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외국어 연수 중 영어 이외에 제2외국어에 대한
특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각 지역교육청에 대한 보고자리에서는
초은초 체벌사건 이후 피해 학생의 치료문제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교육지원청 별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현장에서 흔들리고 있는 교권보호를 위해
교권보호에 대한 침해유형, 관련 법령 등의 매뉴얼을 제작·보급하는 등
교사들이 소신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으며
학교폭력, 청렴, 학교안전 등 이슈화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 할 것과 학교안전을 위한 CCTV관리, 배움터 지킴이 운영도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인천시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2013년 다문화대안학교 개교 시 외부 시설뿐 아니라 향후 교육내용 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준비할 것과 교과교실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당초
설계부터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교육의 평준화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인천교육이 당면한 학력평가, 원도심과 구도심의 교육환경 차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말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201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감액으로 공무원 연가보상비, 시간외수당 등이 감축되었지만
관계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하며
기성예산액 2조 5,602억 2,995만 6천원 대비 203억 8,542만 2천원을 증액한
2조 5,806억 1,537만 8천원에 대해 원안가결했으며
교육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에 대해서도 원안가결했습니다.
8. 조례안 심의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소식입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해
위원회안으로 안건 제출하기로 의결하고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보조금지원 표지판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인천광역시와 중국 선양시 간의 자매결연안,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제18대 대선후보에게 드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비지원촉구 건의안,
전국 시도의회 의견을 반영한 지방재정개선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건의안에 대해
원안가결했으며
인천광역시 시민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안 제3조 수상대상자에 대해 “필요한 경우 시 관외 거주자, 외국인, 단체”를
“필요한 경우 시 관외 거주자, 단체, 재외국민,외국인”으로 수정가결했습니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의 조례안 심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작은도서관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하였고
산업위원회에서는
인천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법인 출자동의안에 대해 가결했으며
멸종위기조류 보호를 위한 인공생태섬 조성 청원과
잠진~무의 연도교 건설공사 착공촉구 청원에 대해서는 본 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하고
인천광역시 명예농촌지도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환경교육 진흥 조례안,
인천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민간위탁 반대 결의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을
도시관리계획(도시자연공원구역,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변경)안 - 문학도시자연공원 외
2개 공원(청량, 연희)에 대해 일부 원안과 의견을 달리하기로 의결하였고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안 제9조제2항 중 “우선 구매실적”을 “구매실적”으로 수정가결했으며
송도테크노파크설립및지원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안 부칙 제2조제2항 중 “인천광역시 송도지식정보단지 조성 촉진조례”를
“인천광역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조성 촉진 조례”로 수정가결을
인천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안〔별표 1〕제2호 영업용의 구분내용란 중 “병원(국․공․사립대학부속병원 및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병원 제외)”로 수정가결하고
콜트악기 정리해고 노동자 긴급 권리구제와 문제해결을 위한 결의안에 대해서도
수정가결했습니다.
한편,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조성사업 의무부담 동의안과
행정타운 위탁 건립 협약에 따른 의무부담 동의안에 대해서는 보류했습니다.
계속해서, 건설교통위원회의 조례안 심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쎈트럴파크역과 포스코사옥의 연결통로 공유재산 처분(현물출자) 동의안,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인천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서운산업단지)변경결정안,
인천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현동627-528번지 일원)변경결정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을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하였고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으며
교육위원회에서는
2012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과 2012년도 지방교육채 발행계획안,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 기관 및 그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가결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실명 및 비용 공개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했습니다.
9. 시정질문
이어서 인천시와 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 소식입니다.
먼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오호균 본부장을 상대로 일문일답에 나선 구재용 의원은
당초 주경기장 인근에 조성하기로 계획했던 경명체육공원을 예산상 문제로
최근 백지화 시킨 경위와 대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장 별로 조성하는
체육공원을 축소하고 수익사업으로 돌리는 저의 대해 집중 질의하고
송영길 시장을 상대로 일문일답에 나선 윤재상의원은
FTA 발효에 따른 농․수․축산인들에 대한 인천시의 대책과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대책,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대책,
죽산 조봉암 선생의 추모공원 조성 등 기념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어 일괄질문을 선택한 신동수의원은
시 산하 공사․공단(인천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운영과 관련하여 인사․조직 등의
운영이 미흡한 점과 기관장의 업무 관심도 등이 낮은 점 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시장의 견해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고
역시 일문일답에 나선 이한구 의원은
사회적 갈등해소와 인천시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경제자유구역 정주 외국인과
의료 관광객을 위한 비영리국제병원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므로
정부와 지경부로부터의 협조를 받기 위한 노력에 인천시와 정치권, 지역사회가
한 목소리를 내 조기 착수를 촉구했으며
박순남 의원은
최근 국토해양부에서는 장례방법의 하나로 화장한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해양산분행위가
해양환경관리법상 해양투기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는데 바다 장례를 통한
장례문화 개선에 대한 인천광역시의 의견 및 대응방안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편 서면질문을 택한 이재병 의원은
국비확보를 기하기 위해 나름대로 국회방문 등의 노력에 비해 현실적인 애로 사항이 많지만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 지는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고
이강호 의원은
닥터헬기 소음으로 인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방안, 또한, 도입취지와 달리 인천지역을 제외한
타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에 사용 하는지와 특히, 인천지역 병원 간 이송 시
닥터헬기가 출동하는 문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계속해서 시정질문 둘째날
첫 번째로 시장을 상대로 일문일답에 나선 강병수 의원은
최근 고위직 공무원 인사 시 정규인사가 아닌 불시에 교체하면서 장기간 공백으로 나둔 거에 대한 문제점과 사기업에 고위직을 파견한 것이 시 공무원 인사 및 자치법규 준수에 어긋난 것은 아닌지 질의했으며
일괄질문에 나선 안병배 의원은
인천내항 재개발에 대한 국토부 용역에 의하면 인천시가 사업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점이 강조되었는데 인천시의 의지와 동인천 재정비 촉진사업에 중구 주민들의 반발이 있음에도 지구해제를 못하고 있는 사유,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인천시 출구전략은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역시 일괼질문에 나선 허회숙 의원은
인천 원도심지역의 교육발전 방안과 국제화 교육특구를 인천지역 전체로 지정 받아 운영할 의향에 대해 질의했고
이어 일괄질문에 나선 김정헌 의원은
인천대교 건설비용중 LH가 1,934억원을 부담하게 된 배경과 인천시가 운영하는 준공영제 버스가 교량이용 통행료를 내야 하는 이유, 국제병원 설립이 하늘도시에서 송도지구로 전환 추진된 배경, 재미동포 타운이 조정된 배경과 조건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며 또한 해당지역의 사업부지에 대한 향후 개발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고
서면질문 구두답변을 요구한 전용철 의원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일반현황 및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질의하고 지난 8월30일 예정되었던 주민설명회가 무산된 사유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동구 주민들의 민원사항 및 이에 대한 인천시의 대책 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에 대한 마지막 시정질문입니다.
첫 번째로 교육감을 상대로 일문일답에 나선 강병수 의원은
고위직 인사의 퇴임 후 사립학교 교장 취임 문제와 인천외고 해직교사 복직에
교육청의 노력이 부족하다며 교육감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하고
일선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행정실무사 도입을 통한
근본적 개선의지와 인천시교육청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선택권 보장현황 및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역시 일문일답에 나선 노현경 의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향후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과 학교급식 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금번 여교사 투서 사건 및 건전한 교직풍토, 승진․근평 개선방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일문일답에 나선 이재병 의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과 학습권 및 사고우려 때문에 개방에 소극적인
학교 측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 및 항구적 제도 마련을
제안하고 학생노동인권의 제도적 보호 장치 마련에 대한 교육감의 의지에 대해 질의했으며
일괄질문 일괄답변에 나선 이한구 의원은
학교급식의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재료와 위생관리 문제, 학교급식 식자재 업체의
사전관리 차원에서 입찰 시스템 등록업체에 대한 학부모 모니터링 제도 도입 여부,
학교급식 납품업체 입찰 등록 시 사전에 안전성 검사 및
품질검사 강화 등을 실시할 것을 제안하며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일괄질문에 나선 전용철 의원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문제에 대한 종합대책과 낙후된 교육시설 개선 대책,
원도심 학생들의 교육 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권용오 의원은
인천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박문여자중ㆍ고등학교 송도 이전은
재단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사실과 다르며 학교가 이전하면
지역의 슬럼화는 물론 더욱 낙후될 것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고
일괄질문 서면답변을 택한 이용범 의원은
인구 5만명 정도의 작은 군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교가 전국에서 학력향상 상위를
차지한 이유가 학생들의 기숙사 입소가 현재의 학력향상을 이뤘다며
인천지역 고등학교의 2013년도 기숙사 건립 계획과
인천시 교육향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건을 제안했으며
서면질문을 선택한 배상만 의원은
학교급식 업무의 성격상 전문성과 지속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교육행정직의 다수 배치로 위생관리 및 학교급식 현장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학교급식 업무를 충분히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식품위생직의 충원방안에 대한 교육청의 계획과
학교급식 업무를 총괄하고 기획할 수 있는 실무경력을 겸비한
식품위생사무관의 증원 배치 방안 강구에 대해 질의하며 마무리했습니다.
1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의
다음은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안 심의 소식입니다.
예결위는 2012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상임위에서 심사 의결한
세입.세출 각 2조 5,806억 1,537만 8천원에 대해 원안가결했습니다.
11. 제203회 임시회 폐회
마지막 소식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지난 9월 1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이강호, 배상만, 조영홍, 이재병, 신현환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습니다.
(현장음 : 순서대로)
이어 20건의 조례안과 변경결정안, 결의안, 동의안, 규칙안, 청원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