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의회Incheon Metropolitan Council

메뉴메뉴

상단 검색 열림

시민의 소리

  1. 인천시의회 홈
  2. 소통과 참여
  3. 시민의소리
  4. 시민의 소리

SNS공유

인쇄

  • 이 곳은 인천시의회 의정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에 위배되는 게시물(타인/타기관 비방, 실명을 거론하거나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욕설, 근거 없는 비판,자신의 이익에 국한되는 사항, 본 사이트의 운영 취지와 전혀 무관한 "제보사항 등")은 사전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아울러, 답변이 꼭 필요하지 않은 시민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교환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동일인의 같은 내용의 반복적인 게시물은 1건만 남기고 사전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사·동일한 내용의 반복적인 게시물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 비공개글 내용은 " 본인인증 "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3.11.16(목) 추** ]

원당태리3번도로 지하화요청

안녕하세요 인천시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무관님들 저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위치한 ‘검단 e편한세상 웰카운티 예비 입주민’입니다 평균 청약 경쟁률 20:1로 치열했던 검단신도시 AA10-1 블록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에 기뻤던 것도 잠시, 최근 불쾌하고도 슬픈 현황 때문에 밤낮으로 주민들은 공포심에 떨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반대에도 지자체를 기만하며, 본인들이 기재부에 "지하화 예산"이나/ 인천시 도로과에 "지하화/입체화" 방안에 대해 송부하지 않고 사업을 지연시켜온 LH가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내의 주민들을 갈라치기하고 불화를 야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가능한 일이냐구요? 네 가능합니다. 모두 '원당태리 3번 고가도로'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는 일 입니다.



1) LH 검단사업부 담당자와 e편한세상 웰카운티 입주자 유선 민원상 응대로 "2020년, 2022년 주민간담회는 사업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일부 단지 주민들에게 해당 입예협에서 의견을 내주심에 따라 고가도로 안건이 확정된 것 처럼 사업을 설명하시고 주민들 간의 불화를 야기시키려는 저열한 행위로 보입니다. 저희는 경관이 침해 받는다고 고가도로 삭제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설계중단이 되어있는 고가도로를 시정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LH 개입으로 "님비" 혹은 "집단이기주의"로 낙인찍히게 되었습니다.



- 추후에 국민신문고상 답변에선 입주자예정협의회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만을 제기하였으니 사업을 진행 할 수 밖에 없었음을 시사하셨습니다.



- 입예협의 의견과 간담회상 내용은 '사업내용', '사업방향', '사업구상단계'상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LH 검단사업부 담당자분. 지금 혹시 주민들간의 싸움을 부추겨 본인들이 행정상 저질렀던 과오와 지자체 기만에 대한 부분을 일부 면책하고자 함이 아닙니까?



2) 추후 피해당사자인 e편한세상 웰카운티/호반써밋 3차등 입주민들이 간담회장에 왜 없었는지에 묻자 LH 검단사업부 담당자는 "주민간담회는 본인 소관이 아니다."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 주민간담회가 LH 소관이 아닙니까. 사업 시행자가 LH가 아닙니까? 사업시행자가 적극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해야 하는 기관이 아닙니까?



- 앞서 1)의 내용과도 반하는 내용입니다. 주민간담회가 LH 본인들의 소관이 아니면 입예협 간담회 내용상 내용을 근거로 주민들의 교통체증을 예시로 드셨습니까?, 또한 해당 입예협상 주민 의견 수렴은 사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면 왜 담당자 개인 사견을 근거로 주민들 뒤에 숨어서 지자체 기만과 피해자 기만 행위를 구제 받고 싶어하시는 겁니까?





3) 해당 고가도로 신설시 우회차량으로 인하여 이음초 앞 사거리 통행량이 증가되고, 사고량이 많아지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4) 원당태리 고가도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진척도와 공정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해당 사업진척도가 낮은 탓에 검단구 주민들의 교통 체증을 야기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빠르게 신설할 수 있는 고가도로를 신설한다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행동입니다.



- LH 담당자는 신도시 조성후 도로 교통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토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2017년부터 광역교통부에서 요구한 도로 건설이 지금까지 차질을 빚어 준공되지 못한 점에 대한 피해를 해당 AA10-1 블록 입주민들이 감수해야 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5) 해당 고가 신설은 지하화가 단순히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인천시는 서구 시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인천시 도로과의 결렬한 반대에도 LH 의 막무가내식 착공 때문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 계십니다. 실제로 인천시 도로과에서는 확정 된 바 없고, 시의원님과의 인터뷰 내용에서도 '인천시 (지자체)는 설계에 반대를 표하고 있으나 LH의 착공으로 인하여 이 부분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라는 내용을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fm.kr/news/356201



6) 검단신도시는 2기신도시로써 경관 역시 신도시답게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경관을 해치는 고가도로 건설은 시대에 역행하는 짓입니다. 또한 타 지역구는 고가도로를 막대한 지자체 지원금을 들여 허물고 있는 실정인데, 눈앞에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고가도로를 건설하고 예비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떠안으라는 식의 답변은 허가를 내준 인천광역시 도로과와 LH 건설 모두가 책임을 져야하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



인천시 도로과에서는 현재도 해당 사실에 대해 협의된 바 없으며,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을 주시고 계십니다. 허나 LH 담당자는 확정이 되었으며 많은 양의 민원이 들어와도 돌이킬 수 없다는 식의 답변만 내놓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공기업의 말이 달라 어느쪽을 신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인천시 도로과 말이 맞다면 인천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지키기위해 지자체도 반대하는 고가도로 신설을 막무가내로 착공중인 LH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가도로를 막연하게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가도로를 지하화하여, 통행량완화에 도움을 주고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상생하는 길로 가고 싶습니다.

추**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 등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검단~드림로간 도로와 3번도로 연결 입체시설(유현사거리 구간)’건에 대하여는
관련 기관(부서)인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과, 도로과 의견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더 궁금한 사항 및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개발과 및 도로과(이진성 주무관 440-3322, 박주열 주무관 440-377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검단~드림로간 도로(舊 원당~태리간) 유현사거리 부근 입체화(고가 또는 지하차도 등)에 대해서는
우리 시 정책(도로)방향과 도시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련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아울러, 우리 시의회에서도 집행기관(인천광역시)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시하는 감시기관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볼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 2023.11.26 전문위원  ]

  • 소관위원회
  • 접수상태
    답변완료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총무담당관
  • 담당팀 : 미디어홍보담당
  • 전화 : 032)440-6132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