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5(목) 김** ]
삼산체육관역 변전소 설치를 반대합니다
삼산체육관역 4거리는 중동ic영향으로 평일오전 6시에도 차가 밀리는 곳입니다.
변전소 공사가 없더라도 심각한 교통체증이 있는곳입니다.
공사시에는 중동ic이용에 다른 방안이 요구되며
삼산체육관역 반경1km안에는
인천시안에만 굴포초, 진산초, 구산초, 진산중, 구산중, 영선고, 진산과학고등학교등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으며
또한 수만세대가 생활하는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입니다.
전자파가 발암물질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학생들이 밀집한 이곳에 변전소 설치라니 말도 안됩니다.
제발 변전소위치를 옮겨주세요.
아파트가 밀집되지않은 부천종합운동장역이나
부평역 철도유휴부지 철수한 미군기지도 있습니다.
김**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삼산체육관역 변전소 설치를 반대합니다’에 대하여 관련부서의 의견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 채옥남(☎032-440-6242), 인천광역시 철도과 조명곤(☎032-440-3893)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GTX-B 건설사업은 인천(송도)∼서울∼경기도(마석)간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광역교통의 핵심 사업이며 국토교통부는 2022. 3월 기본계획 고시, 2023.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GTX-B 변전소 설치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및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 중에 있으며,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천시 상동 지역에서‘GTX-B 변전소의 부천 상동호수공원(부개동 인근) 설치’에 따른 지역주민 반대의견이 관련부처(국토교통부, 환경부) 및 우선협상대상자(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인천시는 GTX-B 변전소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이 전자파 피해 등과 관련된 우려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등과 적극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4.03.08 건설교통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