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계산종합의료단지 사업 정상화 현안 심층 논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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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지난 19일 제5차 회의를 열어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과 정상화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서송병원은 인천 거주 직원 비율이 77%이며, 종합병원․요양병원 신축 시 약 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했지만, 일부 외주 인력 의존 문제를 지적받았다.
병원 측은 직접 고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김대중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사업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병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계획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