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나상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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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의회, 러브버그 선제 방역체계 구축 추진

  • 작성자
    언론홍보담당(소통홍보담당관)
    작성일
    2025년 12월 16일(화)
  • 조회수
    23

인천시의회, 러브버그 선제 방역체계 구축 추진 이미지 2 (사진)인천시의회_나상길_의원,_의정활동_모습(본회의_발언).png (580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광역시의회 나상길 의원이 올해 여름 인천 전역에서 발생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량 출몰로 시민 불편과 방역 민원이 급증한 상황을 계기로, 2026년도 인천시 예산에 러브버그 대응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신규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역에서는 러브버그 출몰 신고와 방역 요청이 짧은 기간에 수백 건 이상 접수되는 등 기존 보건소 중심의 한시적 살수 방역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나상길 의원은 러브버그를 단순히 직접적인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이유만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해충 문제에 대해 인천시가 중·장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도록 시와 중앙정부, 전문가와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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