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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박성민 의원 등은
4일 영흥면 진여부리에서 실시된 ‘연안정화의 날 행사’인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유관기관 및 민간 대표,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는 물론 활동 중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7천t 수거 및 처리를 목표로,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바다환경지킴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해양쓰레기 수거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