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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1일
부평구청 굴포갤러리에서 실시된
올해로 5회를 맞는 부평예술제에 참석했다.
부평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들의 풍요로운 정서함양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부평예술제는
‘만남’을 주제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날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조성혜 운영위원장, 박종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예술제는 위축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갈증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평예술제는 14일부터 동월 20일까지
부평구청 지하 굴포갤러리에서 미술·사진·서예·설치미술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