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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7월 8일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천광역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은호 의장, 박남춘 시장,
남궁형 의원, 유동준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어,
인천지역 최초로 동구 송현·송림동 일대가
‘인천 소재·부품·장비산업 허브단지’로 지정됐고,
국비 시비 각각 15억 원을 지원받아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이번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공동기반시설은 가공실, 정밀측정실, 개발실 등의
공동장비실을 비롯하여 교육장,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지역 내 소공인들이 무상으로 공동장비 및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동기반시설 구축으로 집적지 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소공인 경영대학 운영, 생산·품질관리 개선사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공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