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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1월 13일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 4회 동인천 낭만시장’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인천 최대의 번화가 였던 동인천 일대를 재현하는
‘뉴트로 시장 축제’로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디리 공예거리,
미림극장 등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특화 경관조명과 뉴트로 포토존,
친환경 자원순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가 시작된 이날에는 신은호 의장, 박남춘 시장, 낭궁형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동인천 낭만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 특화 경관조명 점등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