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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1월 25일 부평구 캠프마켓 B구역에서
캠프 개방 확대 기념식과 인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박남춘 인천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2028년까지 이곳에 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선, 내년 초까지 부평구 경원대로 170m 구간과
안남로변 150m 구간 등 캠프마켓 B구역 외곽 담장 일부를 철거하고
진입로 2곳과 울타리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0일 문을 연 인포센터를 통해
일제 무기 제조공장으로 사용되다가
미군기지로 전환된 캠프마켓의 역사를 알리고
주민 참여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작년 10월 시민에게 부분 개방된 캠프마켓은
2018년 12월 한미 합의에 따라 내년 4월까지
44만㎡ 규모의 땅이 완전히 반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