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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문

김강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 작성자
    인천일보(홍보담당)
    작성일
    2019년 8월 8일(목)
  • 조회수
    622
김강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학생인권과 교권을 위해"
 
  • 이주영
  • 승인 2019.08.08

 
 
 
김강래 교육위원장 사진
 


인천은 젊다. 그만큼 역동적이고 다양한 목소리가 인천을 지탱하며 오늘을 이끌고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미래 인천을 준비하는 1번지는 바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이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민, 미추홀 4) 위원장은 "참 많은 일을 한 지난 1년"이라며 의정활동을 짧고 굵게 평했다.

7일 김 위원장은 "저를 포함해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7명의 시의원들은 정말 우리 아이들이란 마음으로 꼼꼼하게 인천 교육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 교육위가 잘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교육위에서 활동한 게 뜻 깊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의 교육현장 곳곳의 부족한 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책을 찾는 데 분주하다. 아직도 개선되지 못한 여러 학교들의 화장실 문제부터 등하교 길 안전 여부, 비좁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지 못하는 인천 학생들의 현실까지 너무 많은 교육계 현안에 발 빠르게 대처하려 애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 학생의 인권 개선과 교사의 교권 확보 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여러가지 교육계 환경을 좋은 방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1년 전 지방선거 때 약속한 공약들을 실천해 나가면서 인천 교육계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1년도 더욱 최선을 다 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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