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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공영주차장이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안병배 시의원, 조광휘 공항경제권특별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운서역 공항주차장은 총 사업비 321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상 4층 규모에 총 1,0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인천 최대의 공영주차장이다.
운서역 공항주차장 신설로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공항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대폭 줄어들고, 인근 상권 확대와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며 도심지로의 이동 역시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