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대중 위원장, 이단비 의원 대북 리스크 집중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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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국·미추홀구2)과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은 14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서 최근 지역 사회의 가장 큰 현안으로 부상한 ‘대북 리스크’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인천시의 미온적 대응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관련해 일본 후쿠시마사태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서해 바로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증하지 않는 집행부의 무사안일주의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