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원

전체메뉴


보도자료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 작성자
    언론홍보담당(소통홍보담당관)
    작성일
    2025년 10월 21일(화)
  • 조회수
    32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이미지 3 (사진1)인천시의회_정해권_의장,_지방이_대한민국_발전의_주체로_나서야.jpg (460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이미지 4 (사진2)인천시의회_정해권_의장,_지방이_대한민국_발전의_주체로_나서야.jpg (547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연수구1)이 지방이 더 이상 중앙의 하위기관이 아닌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인천시민의 뜻을 담은 결의안을 발의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인 대표 발의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304회 임시회소관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해권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권한과 재정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이제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의 삶을 직접 책임질 수 있도록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민의 의지를 담은 이 결의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 후 대통령실,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인천광역시 등 관계 기관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며, 인천시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헌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