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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임시회

"시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3건, 의견청취 4건, 위원선임 2건, 결의안 2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갔다. 완연한 봄처럼 인천시민의 삶도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행정안전위원회

주요업무

제293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시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부서의 정책들을 점검한다. 인천의 종합기획 조정, 중장기 투자계획, 재정 운영과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성원

신동섭 위원장을 필두로 이단비, 김대영 부위원장 그리고 김용희, 김재동, 석정규, 신성영, 신영희 위원이 활동한다.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위한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 제293회 임시회 업무보고1
  •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변동현황

행정안전위원회는 송도국제도시의 치안과 안전 확보를 위한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송도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기구와 외국대학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의 치안과 방문자 안전 확보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 송도를 담당하고 있는 연수경찰서는 타 지역보다 넓은 관할 구역과 경찰관 1인당 과도한 주민 수를 담당하고 있어 즉각적인 치안 확보와 사고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해당 결의안은 본회의를 거쳐 대통령실·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 송부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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