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를 보내는 동안 <인천애의회>를 오랜만에 여유있게 보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있는 것들만 읽었는데 정독해보니 인천광역시의회의 모습이 교과서처럼 담겨있어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대한민국 3대 도시로 발돋움한 인천이 각 언론에서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강예숙 (연수구 함박뫼로)
<의정로드>를 통해 의원들이 남다른 각오를 표명한 모습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의지를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타 의회, 선진지 의회의 모습도 간간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장점을 승화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인천시의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승남 (부평구 상정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인천애의회>에서 인천의 전통시장을 소개해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은 클릭 한번만으로 편리하게 원하는 물건을 문앞으로 배달 받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넉넉한 인심과 사람 살아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최은순 (연수구 한나루로)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인천애의회> 맛있는 인천 콘텐츠에서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풍경을 보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의원들도 코로나19과 관련해 열심히 의정활동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 힘내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보아요. 파이팅.
김미정 (미추홀구 매소홀로)
동네 곳곳에서 재개발이 이뤄지고 아파트가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무조건 갈아엎기보다는 모두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도시재생을 할 때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보다 많이 들어주세요. 많은 목소리를 시의원들이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결국엔 인천은 훨씬 좋은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한경미 (동구 송림로)
어느새 소식지 속 사진에는 마스크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의회 소식 뿐만 아니라 인천의 이야기도 균형감있게 다루고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한 소식지가 되길 바라봅니다. <인천애의회>를 통해 인천 시민들은 더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더 자랑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예숙 (연수구 함박뫼로
우리시 조례를 나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보자~!
컬러링 조례 제2편, 「인천광역시 한강하구 생태·환경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김민희 (남동구 구월로)
송현진 (동구 화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