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활동 활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인천광역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회별 10월~11월 의정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조성혜)가 제27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월 22일 「인천광역시의회 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조례안은 시민의 정책소통 참여권을 보장하고 진정한 대의정치 실현을 위해 의회 중앙홀과 의원총회의실(브리핑룸), 자료실, 세미나실 등 의회 청사의 시설물을 개방하는데 있어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과도한 규제를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조례를 처리하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회 회기운영계획(안)」을 의결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총 8회, 130일에 걸쳐 회의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7월에는 9대 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새로운 의회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준비를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