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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활동 활발

"시민 중심 의정활동"

인천광역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회별 10월~11월 의정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행정안전위원회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였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손민호)가 제274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0월 8일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은 남·북·미·중이 협력해 한반도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를 향해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과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하였습니다.
위원회는 결의안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은 민족의 오랜 염원이며,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종전선언은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청산하고, 화해와 공존의 새로운 시대를 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의안은 본회의 통과 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통일부 장관에게 이송되었습니다.

10월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시설을 점검하였습니다.

10월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시설을 점검하였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13일 개관을 준비 중인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시설을 점검하고 준비상황을 청취하였습니다.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서부터 지진·태풍·홍수 등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입니다.
이날 안전체험 현장과 시설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은 위원회 의원들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유형의 재난 대처방법을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대상 사업에 선정된 ‘배다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예정부지’를 찾아 현안을 파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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