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활동 활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인천광역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회별 10월~11월 의정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제274회 임시회 기간 동안 총 8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습니다.
먼저 위원회는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광역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대표발의 : 김준식 의원)과 청소년육성 업무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인천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 조선희 의원)을 가결하였습니다. 또한 인천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인천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대표발의 : 김준식 의원), 농인과 한국수어 사용자의 언어권을 보장하는 「인천광역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 이병래 의원)을 처리하였습니다.
이밖에도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의 존속기간을 연장하고 주변지역을 명확히 규정하는 「인천광역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이용선 의원)과 외국인주민 자녀의 보육재난지원금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인천광역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조선희 의원)이 처리되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준)가 지난 10월 20일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위원회는 11월부터 실시되는 위드코로나에 앞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과 프로그램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인천시민애집(송학동 옛 시장관사)의 관리와 운영규정을 추가하는 내용의 「구)제물포구락부 관리와 운영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과 2022년부터 인천시민애집을 민간위탁하기 위한 「인천시민애(愛)집 민간위탁 동의안」처리에 앞서 직접 현장을 찾아 사전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