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력을 불러온 상인들

시장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인심과 친절함이 아닐까. 정서진중앙시장 상인들은 지역 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며, 상인들과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매월 셋째주 월요일 어르신 무료 국수봉사와 월 1회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인들은 솔선수범하여 가장 깨끗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주1회 청소를 하고 매일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인 의원은 “상인들의 노력이 지금의 정서진중앙시장을 만들었다”며 “의회에서도 시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전한 환경과 친절한 상인들 덕분에 정서진중앙시장에는 다른 시장보다 방문객이 많다. 질 좋고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진하게 묻어나는 삶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시장에서 장보는 건 어떨까. 인천e음 카드는 언제나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