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과 12월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소개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득)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인천시와 인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1월, 2021년 본예산 대비 9.8%(1조1,681억 원) 증가한 13조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인천교육청은 2 0 2 2 년 도 예산을 올해 대비 19%(7,671억 원) 늘어난 4조7,96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전심사를 마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사업별로 심도있게 검토했습니다. 위원회는 민생회복과 미래투자를 목표로한 2022년도 예산이 지역경제 활력 및 복지구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안은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