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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민의 발이 되겠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숙, 유세움, 김성수, 박성민, 이용범, 박종혁, 민경서, 고존수 의원

굵직한 도시개발·재생부터 세밀한 골목길 활성화까지,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 인천 곳곳에 지하철이 이어지고 트램이 놓이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시민 모두의 교통복지가 이뤄지도록 살피는 것도 그들의 몫이다. 특히 위원회는 대규모 공사현장에서 열악한 지역 건설업체가 더 참여해 시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연안 섬에 대한 여객 준공영제와 영종 공항철도 환승할인제는 물론, 최근 백령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양, 항공 분야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에서 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건설교통위원회의 활동은 계속된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릴레이 간담회 열어

인천고아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이미지

건설교통위원회가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힘을 쏟았다.
위원회는 올해 초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건설업체를 돕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역 내 건설산업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고,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인력·장비와 같은 자원을 지역에서 우선 조달,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해당 기관과 공감대를 강화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첫 간담회로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중·동·미추홀구·옹진군 건설관련 공무원과 이 지역의 건설업체 관계자 3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두번째는 계양·서구·강화군, 세 번째는 연수·남동·부평구, 네 번째는 인천도시공사, 송도국제화북합단지개발(주), 다섯 번째 간담회는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주에서 각각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건설업체들의 하도급률 상승을 위해 행정기관과 지역 업체간 만남의 장 확대, 상생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장치를 마련해 상황에 맞는 조례 등 제도 마련이 우선 시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위해 시·군·구의 노력과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등과의 소통 등이 활발하게 이뤄져 서로의 생각과 고민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참석자들이 의견을 모았다.
고존수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각 군·구청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한 여러 의견과 함께 TF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이 나왔다”며 “인천시의회 역시 지역 내 건설 사업에서 지역 업체 하도급률 상향 조정을 위한 조례를 재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0월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환경문제, 안전, 주민요구 반영 및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시공사 낙찰예정사인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 관계자를 만나 지역건설업체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하고 경험을 쌓아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환경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공사 추진을 주문했다.

현장중심 의정활동 추진

현장중심 의정활동 추진 이미지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9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버스운송사업조합을 찾아 코로나19 안전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이행과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최근 플랫폼 업체와의 수수료 갈등 문제를 비롯해 개인택시조합의 다기능 복지센터 건립, 개인택시 대·폐차량 보조금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소로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살펴보고, 광역버스 운행에 따른 근무시간·최저임금 제약의 제도적 현실화, 버스준공영제 감사원 지적사항, 시민 요청의 버스노선 조정 등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위원회는 지난 3월 수산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국내 국내산 수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생산·공급을 위해 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신축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어업인 교육과 함께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가 없도록 어장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관리하는 수산물이력제 등을 제안했다.

다양한 정책활동 펼쳐

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점검 이미지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점검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3월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공사 위탁사업인 도급역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인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교통공사 퇴직자들이 인천1호선과 인천종합터미널 업무 도급을 독식해 철피아(철도+마피아)' 논란이 일었다. 위원회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통공사 임직원 위탁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공정한 도급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인천공항행과 검단·김포행을 동시 건설하는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제27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월에는 「개인형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무단방치 규제를 위해 무단방치 시 도로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에게 징수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속 행복 위한 신뢰받는 책임의정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이미지

2022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건설·교통 환경을 위해 노력할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고존수 위원장

고존수 위원장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로개설,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 등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조성하여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민경서 부위원장

민경서 부위원장

도로, 철도 등의 각종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민들의 삶이 안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수 부위원장

김성수 부위원장

인천 바다의 해양쓰레기 처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업 소득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박성민 위원

현장에서 소통하며 운영 개선 및 해결 방안 등을 살피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

박정숙 위원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향상, 삶의 질 제고 등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

박종혁 위원

도심 교통체증 해소와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장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이용범 위원

이용범 위원

소통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야 합니다. 골목골목 현장을 다니면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유세움 위원

유세움 위원

놀이터가 ‘차이와 차별의 공간’이 아닌 처음 겪는 ‘평등과 자유의 공간’으로, 미래의 놀이터를 위해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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