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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 운영"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윤형빈, 장용, 요요미, 김채빈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를 운영한다. 시민 소통과 의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장용, 윤형빈, 요요미, 김채빈 4명의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월 7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들은 시의회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으며 의정소식을 홍보하게 된다.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를 통해 소통 강화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이미지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자체 홍보대사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 4명의 홍보대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 방송인 장용과 윤형빈, 대세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김채빈 4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행사와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참여하고, 의회의 위상 제고와 의정 활동에 대한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시의회의 소통 아이콘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촉된 시의회 홍보대사 4명은 인천이라는 도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시민에게 시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는 데도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용 (방송인)

홍보대사 장용 (방송인)

“건강한 인천시의회가 되도록 의회 활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홍보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련되고 근사한 인천의 모습에 대해 모르는 분이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싶습니다. ‘겸손하게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라는 슬로건답게 인천시의회가 시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자 집행부의 감시자로 활동하는 의회의 활동을 재밌게 소개하고, 숙의하는 의회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시의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미약하지만 작게 남아 힘을 보태겠습니다.

윤형빈 (개그맨)

홍보대사 윤형빈 (개그맨)

“아름다운 인천,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되면 언제든 달려와 돕겠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타지에서 생활하다가 운명처럼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터를 잡았습니다. 고향에 돌아오니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아이도 이 도시에서 살아갈 텐데 아이들이 안전한 인천이 되길 소망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학교 등·하굣길부터 교육 환경, 체험활동의 기회, 어린이 시설 안전 점검 등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의회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인천이 더 나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불러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요요미 (가수)

홍보대사 요요미 (가수)

“저의 행복한 기운으로 트로트처럼 신명 나고 흥겨운 2022년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의회의 활동이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 인천의 문화에 대해 관심이 생깁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인천이 문화도시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2022년은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고 잘 사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인천 시민들이 조금 더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언제나 밝은 분위기로 더욱 신명나는 노래를 부르며, 시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김채빈 (가수)

홍보대사 김채빈 (가수)

“4명의 홍보대사 중 막내로서 한 발 더 열심히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신인 가수에게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라는 귀한 역할을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배워서,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알리겠습니다. 꿈이 있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프로 입단에 실패하며 레바논으로 파병을 지원했습니다. 군 복무 중 가수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 끝에 꿈을 이뤘습니다. 저의 도전과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홍보대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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