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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책임의정"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 열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2년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의 주요 현안 및 교육·학예 전반에 관한 질문 그리고 조례안, 동의안 및 청원 등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교육위원회

주요업무

  • 제283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제283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학부모의 걱정을 줄이고, 일선 교육현장이 교직원의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신충식 위원장(서구4), 조현영 부위원장(연수4), 정종혁 부위원장(서구1), 이봉락 위원(미추홀3), 이오상 위원(남동3), 임지훈 위원(부평5), 임춘원 위원(남동1), 한민수 위원(남동5)

감사대상 : 30개 기관(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교육위원회는 11월 9일부터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제28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교육위원장 및 소속 시의원들은 학교 현장을 찾아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을 점검하고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또한 원도심 내 교육기관 설치 등 관련 교육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송도 신도시 학교의 경우 연수구 원도심 학교에 비해 학급당 인원이 과밀되어 있는 점에 대한 대책도 함께 주문했다. 이외에도 남부교육지원청 이전, 옹마루 지구 초등학교 신설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폐교 활용방안 수립 시 교육위원회 및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활동

국제고등학교 방문

교육위원회, 학교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교육위원회가 영종도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위원회는 11월 18일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국제고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교육사업과 현안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 영종지역의 학급 과밀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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