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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위원회

"소통과 화합으로 의회를 이끌어가다"

의회운영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재 여섯 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2023년 <인천愛의회>에서는 매 호마다 여섯 개의 상임위원회 중 하나를 선정, 위원회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는 의회운영위원회다.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주요사업 점검

  •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사진1
  •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사진2

의회운영위원회가 의회사무처 2023년도 주요사업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하여 수도권인 인천이 불리하지 않도록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한 극복이 필요하며 아시아포럼과 연계한 아시아 의회 포럼 개최 계획 중 각국 청년 의원들이 함께하는 코너 마련, 네트워크 교류 등의 콘텐츠를 제안했다.
또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시행 및 시민참여 교육과정 개설 이후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찾아가는 교육, 지역별 방문 강의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참여 교육과정 개설 검토와 코로나19 유행으로 비활성화되었던 의정아카데미의 확대 시행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 홍보를 주문했다.

  •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사진1
  • 제28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사진2

주요업무

의회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동시에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의회 운영에 관련된 각종 조례와 규칙,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회사무처의 업무를 살핀다.
의원 간의 소통과 조정 역할을 맡고 있으며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제안한다.

감사대상

1개 기관 (의회사무처)

소속위원

총 11명

한민수 위원장을 필두로 김대중, 나상길 부위원장 그리고 김대영, 김유곤, 유경희, 이단비, 이인교, 정종혁, 조성환, 조현영 위원이 활동한다.

시민에게 전하는 의회 한마디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의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
위원들은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녹여낸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의 힘찬 포부와 약속을 들어보았다.

한민수 위원장

한민수 위원장

운영위원장으로서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 모든 의원을 존중하고 수시로 대화하여 갈등을 예방하고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김대중 부위원장

김대중 부위원장

인천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들이 우뚝 설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나상길 부위원장

나상길 부위원장

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운영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영 의원

김대영 의원

MZ 세대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청년의 생각으로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방의회, 인천광역시의회에서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유곤 의원

김유곤 의원

시민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인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은 목소리도 가장 크게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유경희 의원

유경희 의원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 발전의 인천, 시민이 주인인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단비 의원

이단비 의원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해 시민들이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인교 의원

이인교 의원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작은 민원이라도 귀담아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정종혁 의원

정종혁 의원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해 발로 뛰며 봉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제대로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성환 의원

조성환 의원

시의회는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의 적극행정을 주문해야 합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조현영 의원

조현영 의원

원도심부터 신도심까지, 살기 좋은 동네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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