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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을 비롯한 2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조례들이 발의, 제정되었다.
300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소개한다.
교육위원회

주요업무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학부모의 걱정을 줄이고, 일선 교육현장이 교직원의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성원

신충식 위원장(서구4), 조현영 부위원장(연수4), 정종혁 부위원장(서구1), 이봉락 위원(미추홀3), 이오상 위원(남동3), 임지훈 위원(부평5), 임춘원 위원(남동1), 한민수 위원(남동5)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 개최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

교육위원회와 (사)인천아카데미는 3월 17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발표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단국대학교 양영유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신충식 교육위원장, 인하대학교 명승환 교수, 인천시 김경선 교육협력담당관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신충식 위원장은 “인구 절벽의 위기는 현재 우리 교육 현장에 닥친 현실이고, 이는 지역 대학교의 위기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최순자 이사장은 “교육부의 이번 계획을 환영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 인천의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8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소관 안건심사

제28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제28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가 3월 22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지원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안」은 모듈러교실을 설치한 학교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 과밀지역의 해소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교육감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과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은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근로자, 교원, 학생들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국어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우리말 바로 쓰기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어책임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며, 국어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한글날 행사를 개최하도록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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