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1인 가구, 딩크족* 그리고 가족구성원으로 강아지, 고양이 등을 포함하는 펫팸족*이 등장했다. 펫팸족은 동물을 소유물로 여기지 않는다. 그들을 자식, 형제 등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이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짐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들의 정서적 가족인 반려동물의 출생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딩크족이란? | 부부가 결혼한 뒤 맞벌이를 하면서 자식을 의도적으로 갖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펫팸족이란? |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가 합쳐진 신조어다.
동물보호 분야
동물등록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등록비 지원
유실·유기 동물 관리
반려동물 명예감시원 운영 활성화
맹견 사육허가제 정착 지원
동물보호 복지 플랫폼 추진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운영
연수구 문학터널 관리동을 증축·리모델링해 유실·유기 동물입양을 관리하는 등 복지문화 공간 조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