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인천의 균형 발전을 꿈꾸다"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 마련 및 장애인 콜택시 이용 서비스 강화 촉구
인천시 주요 교통시설 현장방문
건설교통위원회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교통시설(인천종합버스터미널, 청라 BRT 통합차고지, 강화 장애인 콜택시 차고지 등)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먼저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둘러보고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 이용과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청라 BRT 통합차고지를 찾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송 수요에 맞춰 BRT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화 장애인 콜택시 차고지에서는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섬세하고 편안한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임관만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교통시설의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예산안 심의에서도 교통 분야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서 시민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업무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도시 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점검한다.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리성을 만족시키며 인천 발전에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만들어가는 데에 힘쓰고 있다.
소속위원
총8명
임관만 위원장을 필두로 이인교, 조성환 부위원장 그리고 김명주, 김종배, 박종혁, 유승분, 이용창 위원이 활동한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교통 및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의 한마디를 들어보자.
임관만 위원장(중구1)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민원으로 열고 닫습니다.
원도심의 도시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인교 부위원장(남동6)
주차장 확보, 만수천 생태하천, 무장애나눔길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조성환 부위원장(계양1)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 혁신에 힘쓰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겸손한 시의원으로 기억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서구6)
시민 밀착형 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한 걸음 더 뛰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미추홀4)
시인천시민의 안전과 복지 확대를 위한 일이 무엇일지를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장과 도시철도 소외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부평6)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칙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이 보다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인천광역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군·구 간의 상생과 균형적인 성장 동력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승분 위원(연수3)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인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명품도시 인천!
따뜻한 의정활동으로 위대한 300만 인천시민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이용창 위원(서구2)
초심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도록 현장에서 힘차게 뛰어다니겠습니다.
제 고향인 인천에서 시민 대변인으로 상생의 가치를 만들겠습니다.